'아이' 류현경 "미혼모 역, 자기혐오 있는 캐릭터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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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이 미혼모 역을 맡아 느낀 바를 전했다.
류현경은 1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제작보고회를 통해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영채'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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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현경이 미혼모 역을 맡아 느낀 바를 전했다.
류현경은 1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제작보고회를 통해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영채’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류현경은 '영채'에 대해 "사회와 자신의 혐오가 있는 캐릭터"라며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영(김향기)과 교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내용의 시나리오"라며 "영화를 찍으며 저도 인간적으로 성숙해지고 싶단 생각을 하며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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