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비타민' 전현무, 유기견 보호소 봉사→"누가 모를까 봐 조마조마"

양혜윤 2021. 1. 21.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펫 비타민' 전현무가 나 홀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유기동물에게 온기를 전한 MC 전현무와 김수찬의 미담이 공개된다.

한편,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며 달려온 '펫 비타민'의 MC 전현무, 한승연, 붐, 김수찬과 스페셜MC 박성광은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워본 경험이 있어 건강한 반려 생활을 향한 관심과 공감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펫 비타민’ 전현무가 나 홀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유기동물에게 온기를 전한 MC 전현무와 김수찬의 미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도 잠시, SNS에 사진을 올리며 티 나게 봉사활동을 인증한 전현무를 몰아가는 김수찬과 한승연의 합동 공격이 이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모를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의 치료와 구조에 앞장섰던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의 마스코트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김수찬을 보고 그의 팬클럽이 유기견 보호 센터에 사료 3000kg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이에 김수찬은 ‘펫 비타민’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을 실감하며 감사함을 표한다. 두 사람의 따뜻한 소식과 함께 전현무, 한승연, 박성광, 김수찬은 다 같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며 달려온 ‘펫 비타민’의 MC 전현무, 한승연, 붐, 김수찬과 스페셜MC 박성광은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워본 경험이 있어 건강한 반려 생활을 향한 관심과 공감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