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 출시.. "월간 멤버십보다 20% 저렴"

팽동현 기자 2021. 1. 21.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이 더 낮은 가격으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상품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에 출시된 연간 멤버십은 정기적으로 8만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라면 '안쓰면 손해'가 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연간 멤버십 출시를 계기로 충성 이용자층을 더 많이 확보하고 '록인(Lock-In)'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애용 고객을 위한 연간 멤버십을 선보인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이 더 낮은 가격으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상품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예약 등 네이버 서비스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월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 적립(기본구매적립 1%포함)과 웹툰·영화 등 디지털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된 연간 멤버십은 4만68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월간 멤버십으로 12개월 이용할 때(5만8800원)보다 약 20% 저렴하다. 멤버십 가입 과정에서 ‘연간 이용권’을 선택하면 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네이버에서 매달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는 가입하는 게 이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번에 출시된 연간 멤버십은 정기적으로 8만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라면 ‘안쓰면 손해’가 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연간 멤버십 출시를 계기로 충성 이용자층을 더 많이 확보하고 ‘록인(Lock-In)’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6개월 만에 약 250만 회원을 확보했다.

네이버 측은 “멤버십 가입자의 쇼핑 거래액은 미가입자 대비 5배에 달한다. 멤버십이 이용자들에게 높은 효용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SME와 창작자의 매출 증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와~ 엉덩이 좀 봐"…스튜어디스, 수영복 뒤태 '굿'
"공민지 맞아?"… 인형 외모 공개에 '깜놀'
"최창민, 일찍 죽었어야 할 사주"… 역술인 '소름'
'뉴욕 새댁' 이진, 뉴요커의 일상패션 '이 정도'
기네스 팰트로의 '질 냄새' 향초… 어떤 향이길래?
철파엠 캐릭터 '철가루' 관심… "너무 귀여워"
신동진 재혼… 노현희가 밝힌 이혼 사유는?
홍현희 임신인 줄 알았는데 OOOO?
선후배가수가 선물한 사인CD를 당근마켓에?
막말 논란 류제홍 "실망감 느끼신 분들께 사과"

팽동현 기자 dhp@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