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부터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1.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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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최근 반려동물 사육 인구 40만명 시대를 맞아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칩 방식으로 동물등록 시 3만원을 반려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5천마리에 한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다음달 1일부터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을 한 주민등록 주소지가 광주시인 반려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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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내장형칩 동물등록 시 3만원 지원..총 5천마리 대상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광주시는 최근 반려동물 사육 인구 40만명 시대를 맞아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칩 방식으로 동물등록 시 3만원을 반려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5천마리에 한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다음달 1일부터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을 한 주민등록 주소지가 광주시인 반려인이다.
신청 절차는 반려인이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을 하고 동물병원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관할 구청에서 반려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하며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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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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