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청소년정책 대통령상 수상 등

이지연 2021. 1.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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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평가한다.

서구는 청소년 인권 및 권리보호,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라인 구축, 창의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5도록 프로젝트,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강화 프로젝트, 미래톡톡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특화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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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평가한다.

서구는 청소년 인권 및 권리보호,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라인 구축, 창의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희망라인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했다. 서구5도록 프로젝트,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강화 프로젝트, 미래톡톡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특화정책을 추진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달서소방서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달서소방, 단체헌혈로 온정 전해

대구 달서소방서는 사랑의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적십자사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앞서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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