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유순상 2021. 1.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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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기여로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데이터 활용 확산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고 이번에 총 3개 단체와 개인 5명이 상을 받았다.

국립생태원은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으로 생태분야 데이터 유통 활성화에 공헌, 단체부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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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에코뱅크팀

[서천=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기여로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데이터 활용 확산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고 이번에 총 3개 단체와 개인 5명이 상을 받았다.

국립생태원은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으로 생태분야 데이터 유통 활성화에 공헌, 단체부문 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생태·자연도, 식생평가도, 습지평가도, 지형평가도의 국가중점데이터 4종을 구축했고 지난해 2월부터 생태복지 실현과 국민알권리 증진을 위해 에코뱅크(생태정보포털시스템, nie-ecobank.kr)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누구나 생태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물·생태 빅데이터를 개방,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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