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편집매장 '모움' 오픈..키즈라인 선보여

윤난슬 2021. 1. 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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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명품 병행수입 편집 매장인 '모움(MOUM)'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모움(MOUM)' 키즈 편집매장은 그동안 백화점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상권 특성에 맞춘 타겟형 키즈 상품 라인을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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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명품 병행수입 편집 매장인 '모움(MOUM)'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명품 병행수입 편집 매장인 '모움(MOUM)'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모움(MOUM)' 키즈 편집매장은 그동안 백화점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상권 특성에 맞춘 타겟형 키즈 상품 라인을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는 몽클레어 키즈, 버버리 키즈, 구찌 키즈, 스톤아일랜드 키즈 등의 명품 아동 의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픈 프로모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전주점 매장에서 정상가 대비 20%,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지우 영호남지역 선입바이어(치프바이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명품에 대한 강력한 소비 욕구가 표출됨에 따라 명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면서 "이를 토대로 명품 키즈 라인을 보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지닌 모움인터내셔널을 설득하기 위해 수개월간 노력한 결과를 드디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주 상권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방안을 같이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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