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목요일→화요일로 편성 변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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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가 오늘(21일) 밤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편성 시간을 화요일로 변경한다.
21일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 측은 "이날 스페셜 방송을 마친 후 다음 주부터는 편성 시간을 목요일에서 화요일 밤 9시로 옮겨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알렸다.
아울러 이날 밤 9시 방송될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찐고민 스페셜'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출연자들의 사연을 모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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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 측은 “이날 스페셜 방송을 마친 후 다음 주부터는 편성 시간을 목요일에서 화요일 밤 9시로 옮겨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알렸다.
아울러 이날 밤 9시 방송될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찐고민 스페셜’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출연자들의 사연을 모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성형하면 예뻐질까요?’라는 주제로 출연한 이세영, ‘운동화 수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헬스 부부, ‘동생의 결혼을 방해하는 언니’ 편에 출연한 쌍둥이, ‘사랑에도 국경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출연한 국제 커플의 사연을 만날 수 있다.
제작진 측은 “인상 깊었던 회차를 엄선했다. 화제의 출연자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와 게시판을 달구며 화제를 모은 이들의 사연이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 13회는 26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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