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유신 "홍조+불면증 심해..갱년기 증상 걱정"

양소영 2021. 1.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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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유신이 갱년기 증상으로 걱정된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갱년기 건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엄유신은 갱년기 증상을 묻자 "근래에 와서 간간이 얼굴이 붉어지는 것처럼 달아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엄유신은 "불면증이 심하다. 어떻게 대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수면제도 잘 안 듣는다. 그래서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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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엄유신이 갱년기 증상으로 걱정된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갱년기 건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엄유신은 갱년기 증상을 묻자 “근래에 와서 간간이 얼굴이 붉어지는 것처럼 달아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엄유신은 “불면증이 심하다. 어떻게 대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수면제도 잘 안 듣는다. 그래서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skyb1842@mk.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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