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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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1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19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69명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발생한 노래연습장 12곳을 파악해 출입자 명부와 CCTV, 카드전표 등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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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195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가운데 2명은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일가족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69명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발생한 노래연습장 12곳을 파악해 출입자 명부와 CCTV, 카드전표 등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다.
시는 수성구 8곳 노래연습장에서 확보한 70여 명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 중이다.
대구시는 노래방 종사자와 이용자를 상대로 신속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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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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