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부산 남구 저소득층 아동에게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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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김태상 코리아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어디go'가 부산 남구 주민과 가맹점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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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김태상 코리아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급 대상 아동은 부산 남구 17개동에 인원을 배분해 100가정을 선정했다. 지급 방식은 부산 남구 지역화폐 오륙도페이를 한 가정당 1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원하며, 부산 남구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어디go'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어디go'가 부산 남구 주민과 가맹점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배달앱 '어디go'는 코리아센터와 부산 남구가 협업해 영남지역 최초로 지난해 10월 30일 본격 론칭했다. '어디go'는 고객의 정보 제공 동의하에 가맹점에 고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확보된 고객정보를 통해 가맹점 업주는 언제든 쿠폰 및 푸시 알림 메시지 등 마케팅을 통해 단골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등이 필요 없으며 남구 주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인 오륙도페이로 결제 시 1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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