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티타임용 디저트 설 선물세트 선봬

비대면 앱 주문 시 10% 할인혜택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파리바게뜨는 설 명절을 맞아 디저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20세기 예술계를 대표하는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오마주 작품으로 패키지를 꾸몄다.

대표 제품은 시간의 정성 진 컬렉션·굿 애프터눈 티타임·기운내요 세트 3종이다. '시간의 정성 진'은 독일 전통 과자 바움쿠헨·진 카스텔라·마들렌으로 구성한 디저트 세트다. 특히 진 카스텔라는 크리스탈 슈거를 넣은 반죽을 나무 틀에서 구워낸 고급 디저트다.

영국에서 유래한 차 '영그레이 티'와 마들렌 3종을 담은 '굿 애프터눈 티타임'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호두 파운드와 견과류를 넣은 '기운내요 세트'는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전통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 세트도 출시했다. 만주·모나카·양갱을 넣은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도라지청·모나카·감태 전병을 담은 '전통다과세트'가 대표적이다.

세트 선물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실속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Δ우리벌꿀 카스텔라 Δ제주말차 카스텔라 Δ호두파운드케익 Δ양갱세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선물용 실속 디저트를 준비했다.

파리바게뜨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배달 앱 해피오더를 통해 설 선물 배달·픽업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설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선물 세트들을 준비했다"며 "앙리 마티스의 다채로운 색감과 한국의 전통미가 조화를 이루는 선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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