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화훼소비 촉진 '꽃나눔 행사'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1. 1. 21.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은 21일 본청 중앙현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경남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 직원들에게 꽃 전달
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21일 본청 중앙현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과 윤해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출근길 교육청 직원들에게 꽃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꽃 소비가 크게 줄어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농협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경남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