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넵스와 후원 계약 연장

김도헌 기자 2021. 1.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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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전문 기업 넵스(NEFS)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8)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이 신인이던 2104년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었던 넵스는 박성현이 2017년 이후 메인 스폰서를 옮겼지만 서브 스폰서로 후원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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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왼쪽)이 넵스와 후원계약을 연장한 뒤 강동호 넵스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넵스
가구 전문 기업 넵스(NEFS)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8)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이 신인이던 2104년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었던 넵스는 박성현이 2017년 이후 메인 스폰서를 옮겼지만 서브 스폰서로 후원을 계속해 왔다.

강동호 넵스 대표는 “박성현 선수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넵스는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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