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발' 린가드, 토트넘-웨스트햄-셰필드가 관심..맨유는 '남았으면'

반진혁 기자 2021. 1.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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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외로 분류된 제시 린가드(28)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 는 21일(한국시간) "린가드에 대해서는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위해 대기 중이다"고 관심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맨유는 린가드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린가드는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희망했고, 맨유 역시 선수를 위해 임대까지는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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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전력 외로 분류된 제시 린가드(28)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응은 탐탁지 않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린가드에 대해서는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위해 대기 중이다"고 관심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맨유는 스쿼드를 줄이는 것을 꺼리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린가드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성장이 더딘 모습에 한계를 느꼈고, 주축 선수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

린가드는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희망했고, 맨유 역시 선수를 위해 임대까지는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지 않은 팀들이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고 움직임에 옮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맨유의 마음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후반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린가드가 적재적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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