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설립 이래 최대 규모..모바일 게임 6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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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올해 신작 라인업으로 상·하반기 각각 3종씩 총 6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이는 룽투코리아가 게임을 출시를 시작한 이래 한해 기준 역대 최대 라인업이다.
하반기 역시 3종의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중심에는 룽투코리아의 기대작인 '블레스 이터널'이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부본부장은 "올해는 룽투코리아 역대 최대 라인업이 출시되는 만큼 국내 전문 게임사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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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마지막을 장식할 게임은 수집형 RPG '창기'로 일본 애니메이션인 '오르텐시아 사가'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풍요롭고 평화로운 땅 오르텐시아 왕궁에 주변국의 반란과 마물의 등장으로 시작된 싸움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1월부터 케이블TV에서 방영 중이다.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구현함으로써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이 특징이다.
방패용사라는 IP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원작의 명성에 힘입어 기존 이용자는 물론이고 새로운 이용자까지 유입시킬 수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부본부장은 "올해는 룽투코리아 역대 최대 라인업이 출시되는 만큼 국내 전문 게임사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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