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일만에 확진자 한 자릿수..노래연습장 전파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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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1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8195명이다.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은 지난달 10일(6명) 이후 41일 만이다.
한편 전날까지 5명이 확진된 대구 수성구 노래연습장 관련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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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1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노래연습장 도우미를 통해 '숨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은 여전하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8195명이다.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은 지난달 10일(6명) 이후 41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난 사례이며, 3명은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지인모임 참석자와 n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한편 전날까지 5명이 확진된 대구 수성구 노래연습장 관련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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