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파운드 IOC 위원 "도쿄올림픽에 관중은 필수 사항 아니다"

김상익 2021. 1.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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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이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반드시 관중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말해 IOC가 '무관중 대회' 개최도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IOC 현역 최장수 위원인 딕 파운드 위원은 지난해 올림픽 1년 연기를 가장 먼저 언급했던 인물로 최근엔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올림픽 개최 가능성에 대해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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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이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반드시 관중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말해 IOC가 '무관중 대회' 개최도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운드 위원은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올여름 올림픽이 열리기를 희망한다면서 물론 관중이 있으면 좋겠지만 관중은 필수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IOC 현역 최장수 위원인 딕 파운드 위원은 지난해 올림픽 1년 연기를 가장 먼저 언급했던 인물로 최근엔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올림픽 개최 가능성에 대해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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