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도입

김경석 기자 2021. 1. 21.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2021년 양천 구립도서관에 5만 여종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의 독서 욕구 충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7830종의 소장형 전자책과 5만3517종의 구독형 전자책을 모두 통합서비스로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천 구립도서관은 5만여 종 대상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제공한다. / 사진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2021년 양천 구립도서관에 5만 여종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의 독서 욕구 충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7830종의 소장형 전자책과 5만3517종의 구독형 전자책을 모두 통합서비스로 제공한다.

소장형 전자책은 열람인원에 대한 제한이 있어 동시 대출이 불가능하였으나 구독형 전자책은 대출 인원 제한이 없어 베스트셀러 도서도 대기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단에서는 앞으로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신간도서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하여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최신 독서 트렌드 접근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양천 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PC 또는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PC와 태블릿 사용자는 양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양천문화재단 김수영 이사장은 “이번 전자책 5만여 종의 도입이 구민의 독서문화향유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에도 공연, 전시 등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와~ 엉덩이 좀 봐"…스튜어디스, 수영복 뒤태 '굿'
"공민지 맞아?"… 인형 외모 공개에 '깜놀'
"최창민, 일찍 죽었어야 할 사주"… 역술인 '소름'
'뉴욕 새댁' 이진, 뉴요커의 일상패션 '이 정도'
기네스 팰트로의 '질 냄새' 향초… 어떤 향이길래?
철파엠 캐릭터 '철가루' 관심… "너무 귀여워"
신동진 재혼… 노현희가 밝힌 이혼 사유는?
홍현희 임신인 줄 알았는데 OOOO?
선후배가수가 선물한 사인CD를 당근마켓에?
막말 논란 류제홍 "실망감 느끼신 분들께 사과"

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