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머니]원·달러 환율, '바이든 기대감'에 1100선 아래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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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만에 1100선 아래서 개장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099.0원에 출발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소폭 상승했지만 11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099.5원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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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만에 1100선 아래서 개장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099.0원에 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유럽 일부 국가 재봉쇄 등이 예상돼 유로화 대비 미 달러 가치는 올라갔다. 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전일 최고가를 기록, 위험자산 선호가 맞물리면서 달러가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소폭 상승했지만 11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099.5원을 가리키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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