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영종·용유·무의도 둘레길 노선 연결 추진

신민재 2021. 1.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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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인천 무의도, 영종도, 용유도의 둘레길 노선을 서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권역 역사·문화길 노선 선정·활용 연구용역을 올해 8월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영종도, 용유도, 무의도의 자연·인문 환경을 조사해 최적의 둘레길 코스를 선정하고 생태·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현재 인천에는 종주길 10개 노선(60㎞)과 둘레길 16개 노선(141㎞)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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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호룡곡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서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인천 무의도, 영종도, 용유도의 둘레길 노선을 서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권역 역사·문화길 노선 선정·활용 연구용역을 올해 8월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영종도, 용유도, 무의도의 자연·인문 환경을 조사해 최적의 둘레길 코스를 선정하고 생태·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현재 인천에는 종주길 10개 노선(60㎞)과 둘레길 16개 노선(141㎞)이 조성돼 있다.

계양구 서운동에 전통문화체험관 하반기 개관

전통문화체험관 조감도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계양구 서운동에 있는 시 농업기술센터 부지 안에 8억6천만원을 들여 전통문화체험관을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개관하는 체험관은 일반 시민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발효식품 만들기, 전통 예절·풍속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농경문화 유물 전시와 농업역사 사진전, 농업인단체 공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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