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봄소리, 이일화와 한솥밥..빅보스 엔터와 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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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봄소리가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봄소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 배우 이봄소리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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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봄소리가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봄소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봄소리는 뮤지컬 '광주', '마리 퀴리', '광화문 연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매회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 진출, 드라마 '닥터스', '우리가 만난 기적', '저스티스' 등에 출연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 배우 이봄소리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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