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7명 코로나19 확진..41일 만에 한 자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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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195명(해외유입 118명)이다.
대구에서 한 자리 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6명이 발생한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41일째 만이다.
전날 수성구의 노래방에서 도우미 등 6명이 확진돼 대구 전역 노래연습장 1602곳에 대해 이날 0시부터 오는 31일 자정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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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195명(해외유입 118명)이다.
대구에서 한 자리 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6명이 발생한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41일째 만이다.
이날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또는 지인으로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전날 수성구의 노래방에서 도우미 등 6명이 확진돼 대구 전역 노래연습장 1602곳에 대해 이날 0시부터 오는 31일 자정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69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27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4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7940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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