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S21 자급제폰+알뜰폰 요금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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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 사업자와 할인 요금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해 진행한 자급제 아이폰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시장이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며 "갤럭시S21 출시를 맞아 U+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과 보다 풍성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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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 사업자와 할인 요금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갤럭시S21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요금제는 △최저 2만2000원에 데이터 9GB(소진 이후 1Mbps) △최저 3만5750원에 180GB(소진 이후 5Mbps) 등 5G 2종과 △최저 2만7700원에 일 5GB(소진 이후 5Mbps), 음성·문자 기본제공 △최저 2만2000원에 11GB, 음성·문자 기본제공 △최저 1만2100원에 15GB, 음성 100분·문자100건 등 LTE 3종이다. 11개 알뜰폰 사업자별 요금제 가격·프로모션 내용은 상이하다.
또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혜택으로 갤럭시S21 자급제폰을 KB국민카드로 구매하면 10% 캐시백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통 완료 고객 전원에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과 배달의민족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11개 알뜰폰 사업자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U+알뜰모바일은 요금제 가입 이후 자급제 단말 분실/파손보험(5900원)을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6개월 지원하고, LG헬로비전은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 금 3돈(100만원 상당) 증정, 큰사람은 가입 고객 전원 대상 요금제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해 진행한 자급제 아이폰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시장이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며 “갤럭시S21 출시를 맞아 U+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과 보다 풍성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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