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모랄레스·강민구·엄상필, PBA 16강 진출

안준철 2021. 1. 21.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대 강자 쿠드롱이 PBA 16강에 진출했다.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 PBA 64강에서는 서현민(웰컴저축은행),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TS·JDX), 강동궁(SK렌터카), 마민캄(신한금융투자) 등 강호들이 탈락했지만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베트남의 응우옌 후인 프엉 린(NH농협카드), 응고 딘 나이 등 외국인 선수들이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하며 맹활약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절대 강자 쿠드롱이 PBA 16강에 진출했다.

20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2021 PBA 64강, 32강 경기가 종료됐다.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 PBA 64강에서는 서현민(웰컴저축은행),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TS·JDX), 강동궁(SK렌터카), 마민캄(신한금융투자) 등 강호들이 탈락했지만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베트남의 응우옌 후인 프엉 린(NH농협카드), 응고 딘 나이 등 외국인 선수들이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하며 맹활약을 선보였다.

절대강자 쿠드롱. 사진=PBA 제공
연이어 진행된 32강에서는 크라운해태 후원 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마르티네스가 우승재에게 세트스코어 3-2(14-15 13-15 15-6 15-2 7-11)로 패배했다. 마르티네스는1~2세트를 내주고 3~4세트서 승리를 거두며 팽팽한 승부를이어갔지만 우승재가 5세트를 차지하면서 아쉽게 32강에 그쳤다.

한편 쿠드롱은 구민수에게 세트스코어 3-1(15-4 8-15 15-14 15-11)로 승리를 거뒀고, 강민구(블루원리조트)는 홍종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5-6 15-8 15-4)으로 빠르게 승리를 차지했다. 에버리지 3.462를 기록한 강민구는 현재 웰뱅톱랭킹 PBA 톱 에버리지 1위에 올랐다.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 PBA 16강에서는 강민구와 로빈슨 모랄레스(TS·JDX)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PBA 팀리그선수들인쿠드롱과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 엄상필(블루원리조트), 고상운(SK렌터카)이 각 팀을 대표해 우승을 노린다. jcan1231@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