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감염경로 불명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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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2456번, 2466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446번의 접촉자다.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4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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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불명 사례 3명 포함
외국에서 입국한 40대, 자가격리 지침 위반
부산시는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2456번, 2466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446번의 접촉자다.
부산 2464번은 2463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또, 2463번, 2467번, 2468번 등 3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468명으로 늘었다.
그밖에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40대도 적발됐다.
보건당국은 지난 7일 쿠웨이트에서 부산으로 입국한 뒤 21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40대 남성이 차량을 이용해 외출했다가 19일 불시 점검에 적발됐다.
시는 이 남성을 21일 중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부산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해 적발된 이는 15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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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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