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감염경로 불명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6명 발생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1. 1.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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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2456번, 2466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446번의 접촉자다.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4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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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신규 확진자 6명 추가돼
감염경로 불명 사례 3명 포함
외국에서 입국한 40대, 자가격리 지침 위반
부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박종민 기자
부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2456번, 2466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446번의 접촉자다.

부산 2464번은 2463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또, 2463번, 2467번, 2468번 등 3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468명으로 늘었다.

그밖에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40대도 적발됐다.

보건당국은 지난 7일 쿠웨이트에서 부산으로 입국한 뒤 21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40대 남성이 차량을 이용해 외출했다가 19일 불시 점검에 적발됐다.

시는 이 남성을 21일 중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부산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해 적발된 이는 15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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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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