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재출시"..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 선봬

이비슬 기자 2021. 1.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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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래프트 맥주 '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6년 만에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를 6년 만에 재출시하고 스페셜 호프 에디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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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희귀 홉 맥주 시리즈
맥스 스페셜 호프 2021(하이트진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미국 크래프트 맥주 '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6년 만에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재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뉴질랜드·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독일·영국 등의 희귀 홉을 사용해 만드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다시 선보인 '독일 스페셜 호프'는 4번이나 재출시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를 6년 만에 재출시하고 스페셜 호프 에디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센테니얼 홉'을 사용해 시트러스 향과 아로마 풍미를 담아냈다. 센테니얼 호프는 미국 3대 홉 중에서도 아로마 향이 특히 강해 '수퍼 아로마'로 불린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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