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다 모인 건)첨이야!' 콘서트..수익금 전액 기부

남정현 2021. 1. 2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김주원, 소프라노 임선혜는 물론 뮤지컬 배우 카이, 민영기, 신영숙 등 EMK엔터테이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다 모인 건) 첨이야!' 콘서트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임선혜, 뮤지컬배우 카이, 민영기, 김소향, 에녹, 신영숙, 김준현,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까지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첫 공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발레리나 김주원, 소프라노 임선혜는 물론 뮤지컬 배우 카이, 민영기, 신영숙 등 EMK엔터테이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EMK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31일 오후 7시 온라인 하우스 콘서트'(다 모인 건) 첨이야!'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 모인 건) 첨이야!' 콘서트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임선혜, 뮤지컬배우 카이, 민영기, 김소향, 에녹, 신영숙, 김준현,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까지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첫 공연이다. 약 150분간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각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뮤지컬 넘버(음악)는 물론 팝송,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와 배우들의 자작곡, 피아노 연주 등의 세트리스트와 새로운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의 콘셉트로 기획, 피아노 한 대의 작은 규모로 공연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겪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이 희망과 위로의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콘서트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MK엔터는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로 수년간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지난해엔 비대면으로 제작한 웹뮤지컬 ‘킬러파티’를 선보이며 숏폼콘텐츠의 형식의 ‘웹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 뮤지컬의 영상화와 플랫폼을 확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