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6명 추가 확진..자가격리 이탈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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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2463~2468번)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464번 환자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인 2463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3명(2463번, 2467번, 2468번)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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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2463~2468번)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 누계는 246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2464번 환자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인 2463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또 2465번, 2466번은 기존 확진자인 2446번 환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3명(2463번, 2467번, 2468번) 추가됐다. 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나왔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은 자가격리 기간 중인 지난 19일 차량으로 외출했다 불시 점검에 적발됐다. 이로써 자가격리 이탈자 누계는 154명으로 늘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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