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겨울철 농가 효자작목 '냉이·달래'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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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지역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효자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이다.
군 관계자는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뿌리가 곧고 깊게 뻗어 상품성이 뛰어나다"며 "태안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정착되고 있는 냉이와 달래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 시책 발굴·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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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지역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효자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이 한창이다.
21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에서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280여 톤의 냉이를 수확·출하하고 있다.
현재 4kg에 4만~5만 원 선으로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 등지에서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냉이 재배농가를 위해 ‘냉이재배 생력화 시범사업’을 추진, ‘이동식 하우스’, ‘냉이 수확기’와 께 ‘냉이 세척시설’을 보급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뿌리가 곧고 깊게 뻗어 상품성이 뛰어나다”며 “태안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정착되고 있는 냉이와 달래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 시책 발굴·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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