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메종키츠네', '프랭크'와 라디오 퍼포먼스 선봬

배지윤 기자 2021. 1.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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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국내 프로듀서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올해 '키츠네 뮤직'을 통해 뉴욕·파리·서울·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야즈민·매드레이·프랭크·HVNS 등 4명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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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네 뮤직' 통해 뉴욕·파리·서울·도쿄서 글로벌 투어 진행
메종키츠네, 라디오 '온에어'.©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국내 프로듀서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올해 '키츠네 뮤직'을 통해 뉴욕·파리·서울·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야즈민·매드레이·프랭크·HVNS 등 4명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

이는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통해 메종키츠네의 성격을 기존 브랜드의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는 24일 오후 12시에 시작되는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에서도 한국 힙합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혁신적인 사운드로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내고 있는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종키츠네의 라디오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에 키츠네 뮤직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서울 투어에 앞서 미국 뉴욕·프랑스 파리에서도 투어가 진행됐다. 뉴욕에서는 플로리다 베이스의 아티스트 '야즈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파리에서는 '메드레이'를 초대해 일렉트로닉 음악을 다채롭게 보여줬다. 오는 31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블록 FM의 주최로 일본 아티스트 HVNS가 참여한다.

김현석 비이커 프로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음악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키츠네 뮤직을 통해 선별된 음악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며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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