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신임 보험연수원장, 3년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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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신임 보험연수원장이 21일 공식취임하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민 원장을 총회에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고, 같은 달 30일 회원총회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보험연수원은 "민 원장이 다년간의 의정활동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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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민병두 신임 보험연수원장이 21일 공식취임하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민 원장은 전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통과했고 이날 첫 출근을 했다. 별도 취임식은 열지 않고 사내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민 원장을 총회에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고, 같은 달 30일 회원총회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 원장은 1958년생으로 문화일보를 거쳐 제 17·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삼선 의원 출신 정치인이다. 국회 정무위원장, 민주당 대통령후보 총괄특보단장 등을 역임했다.
보험연수원은 1965년 설립돼 보험업계 위탁교육과 민간자격시험 실시 등을 담당하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민 원장이 다년간의 의정활동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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