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수용 부부, 딸 출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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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공동대표 조수용씨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딸을 출산했다.
박지윤이 출산 소식을 알리자 성유리는 "이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이쁠까?", 조정치는 "우왕!! 이럴수가!! 축하해~~"라고 축하 댓글을 달았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카카오 공동대표인 조수용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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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려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이 출산 소식을 알리자 성유리는 "이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이쁠까?", 조정치는 "우왕!! 이럴수가!! 축하해~~"라고 축하 댓글을 달았다.
앞서 SBS 연예뉴스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카카오 측은 임신이나 출산은 사생활 영역이기에 확인이 불가하다고 한 바 있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카카오 공동대표인 조수용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싱글 '잊어요', '그날의 봄'과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OST '남편에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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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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