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R&D센터, 과기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 연구·개발(R&D)센터 미래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R&D센터 내 상품개발실, 베이커리개발실, 미래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받아 연구원들의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세계푸드 연구·개발(R&D)센터 미래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 이내 사고발생이 없어야 하며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분야(30점)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수준분야(50점)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20점)에서 총 평점 8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2012년 설립된 신세계푸드 R&D센터 미래연구실은 연구실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체계적인 방침 및 목표를 세우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 발굴하고 개선했다. 또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 성과 등을 인정 받아 지난 2018년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는 이동식 국소 배기장치, 비품 살균장, 비상대피 손수건 등 각종 안전 관리 장비들을 신규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푸드의 R&D센터는 가정간편식 개발 등을 비롯해 차세대 식품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케어푸드 및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종합식품연구소다.
현재 R&D센터 내 상품개발실, 베이커리개발실, 미래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받아 연구원들의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연구실 재인증 획득은 연구원들의 더 나은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오랜 기간 힘써온 결과”라며 “보다 안전한 연구 환경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고가 받아줄게 팔아라"…재건축아파트 몸값 다시 '쑥'
- [식품박물관]②석달 만에 체지방 7kg 뚝…직장생활 뱃살 쏙
- 배성우→박시연, 또 연예인 음주운전…"방송계 자체 제재 마련해야"
- BJ 감동란, ‘미친X 만든 가슴’ 식당서 성희롱 당해
- 컵케이크 위에 ‘남성 성기’ 장식 올린 이집트 여성 체포
- ‘성폭행 혐의’ 조재범, 21일 선고…검찰은 20년 구형
- 코스피 매수를 '춘삼월'까진 늦추는 게 좋은 이유
- 쯔양 "뒷광고 논란 당시 수많은 욕, 8시 뉴스에도"
- 자영업 손실보상제…수십조 돈 구할 방법은? 나눠줄 기준은?
- 도마 위에 오른 '공업용 미싱' 발언, 19년 전에는 모욕죄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