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3개월 이상 단전·단수·체납 2293명 집중 조사

성남=김동우 기자 2021. 1. 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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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까지를 조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 명단에 오르지 않았어도 50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2247명)을 투입해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게자는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화 목표로 사회취약계층 발굴 지원을 위한 조사는 2개월 단위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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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화면. / 자료제공=성남시
성남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까지를 조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개월 이상 단전, 단수, 통신비·건강보험료 체납자 2293명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특히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으로 위기 정보를 확인한 이들을 집중으로 조사한다.

먼저 우편물과 유선상으로 이뤄지는 생활실태 비대면 조사에서 연락이 닿지 않으면 각 동 공무원이 대상자 집을 직접 찾아가 조사할 게획이다.

시는 생활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로 신규 포함하거나, 고용, 금융 관련 기관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 명단에 오르지 않았어도 50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2247명)을 투입해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게자는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화 목표로 사회취약계층 발굴 지원을 위한 조사는 2개월 단위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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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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