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국 각지에서 '8차 당 대회' 결정 관철 붉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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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국 각지에서 노동당 8차 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군민연합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20일)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군민연합 대회가 각각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연설과 토론을 통해 당 제 8차 대회의 기본사상과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 당대회 결정을 결사 관철해나갈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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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전국 각지에서 노동당 8차 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군민연합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20일)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군민연합 대회가 각각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대회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 단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꾼, 근로자들과 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설과 토론을 통해 당 제 8차 대회의 기본사상과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 당대회 결정을 결사 관철해나갈 의지를 드러냈다.
또 '자력갱생' 기조를 앞세워 당 대회에서 제시된 5개년 국가경제발전 계획 목표를 반드시 수행하여 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을 다짐했다.
대회에서는 김정은 당 총비서에게 올리는 맹세문이 채택됐고 이어 군중 시위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에 끝없이 숭칠하자!', '일심단결', '과학중시', '결사관철',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높이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광장과 거리를 빼곡히 채웠지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김 총비서가 당 대회에서 제시한 새 구호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이 적힌 선전화(선전 포스터) '모두 다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에로!'도 등장했다. 북한은 최근 당 대회 결정 관철을 고무하기 위해 선전화를 제작했다.
한편 이번 군민연합 대회는 15일 평양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9일에는 평안북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에서 각각 진행됐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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