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나의 전성기는 '하이킥'..많은 관심으로 힘들기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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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후, 웹드라마 '며느라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하선이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박하선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하선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슈트 스타일부터 글리터링한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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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하선이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후, 웹드라마 '며느라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하선이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박하선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하선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슈트 스타일부터 글리터링한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자태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 영화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하선은 "예전에 저의 전성기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때 였던 것 같다. 그때는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게 돼 너무 힘들었다. 어려서 잘 모르기도 했고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고 늘 곱씹었는데, 최근에 한 선배 말로는 연예인은 '일희'하는 직업이라고 하더라"라며 "언제 전성기 같은 순간이 또 올지 모르니 지금 이렇게 바삐 지내고 있는 시간을 충분히 즐기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길 바라냐는 질문에 "지금 저는 다시 시작인 것 같다. 뒤처지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고, "왕년에"라는 말보다는 "올해에"라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고백'으로 팬들을 만난다. '고백'은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작품.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들의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오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하선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개봉은 2월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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