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1002명

유승훈 기자 2021. 1.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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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차(75명), 2차(36명) 집단감염을 포함해 총 111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날(20일) 하루 전북에서는 군산·순창 각 2명, 남원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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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순창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19일 순창요양병원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있다. 2020.12.19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001~1002번째 확진자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2병동 121명에 대한 주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차(75명), 2차(36명) 집단감염을 포함해 총 111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날(20일) 하루 전북에서는 군산·순창 각 2명, 남원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1002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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