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팬오션, BDI 반등에 수익성 개선 기대..'강세'

권효중 2021. 1. 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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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028670)이 연초 건화물선 운임(BDI)의 반등에 따라 긍정적인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박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한 석탄 수입 쿼터 해제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철광석 수입 증가 △호주의 철광석 수출 확대 등을 BDI 강세의 원인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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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팬오션(028670)이 연초 건화물선 운임(BDI)의 반등에 따라 긍정적인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6.47%(310원)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난해 10월 초 고점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BDI는 지난해 12우러 중순 반등에 성공, 1월 중순인 현재 1766포인트에 머무르고 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BDI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한 석탄 수입 쿼터 해제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철광석 수입 증가 △호주의 철광석 수출 확대 등을 BDI 강세의 원인으로 들었다.

그는 “한파 이후로는 단기적으로 공급 차질 등이 일어나 BDI 조정 가능성이 있겠지만 연간으로는 중국을 제외한 기타 국가들의 철광석 수입 확대, 전세계 제조업 가동률 회복 등으로 인해 BDI 강세 추이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팬오션 역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도 올해 1분기에도 BDI 급등,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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