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풀무원식품, '노을해심' 출시
김태형 2021. 1.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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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14년간 연구해 개발한 국산 최초 해조 신품종 1호 '풀무노을'과 '풀무해심'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풀무노을'은 마치 서해 노을을 연상시키듯 김 고유의 붉은색을 윤기 있게 띠어 붙인 이름이며 '풀무해심'은 기존 품종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단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식이섬유, 철분, 칼슘 함량도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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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풀무원식품은 14년간 연구해 개발한 국산 최초 해조 신품종 1호 '풀무노을'과 '풀무해심'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풀무노을'은 마치 서해 노을을 연상시키듯 김 고유의 붉은색을 윤기 있게 띠어 붙인 이름이며 '풀무해심'은 기존 품종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단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식이섬유, 철분, 칼슘 함량도 더 높다.
풀무원은 6~7년간 서해 옹진 앞바다와 남해 고흥 앞바다에서 6~7년간 양식 및 재배 시험을 반복 진행해 '노을해심'을 상품화하고 세계 최초로 김 제품에 대한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국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식품)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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