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자매 신작 '환혼', 신예 박혜수 물망..대작 캐스팅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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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환혼'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혜수가 홍자매의 새 드라마 '환혼'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밝혔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성공시킨 홍자매 작가가 새롭게 쓰는 작품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환혼'의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이 유력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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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혜수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환혼'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혜수가 홍자매의 새 드라마 '환혼'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밝혔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성공시킨 홍자매 작가가 새롭게 쓰는 작품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졌다.
박혜수는 SBS '용팔이'로 드라마 데뷔를 한 뒤 연기를 이어오고 있는 무서운 신예. 영화 '스윙키즈'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고, 올해 열리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며 연기 저력을 보이는 신예다.
현재 '환혼'의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이 유력하다는 후문.
홍자매와의 협업에도 기대가 쏠린다. 홍자매는 '쾌걸춘향'부터 '마이걸', '환상의 커플' 등 무수히 많은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고 '주군의 태양'과 '화유기' 등 판티지 작품에서도 강점을 보인 바 있어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박준화 PD와도 호흡을 맞춘다. 로맨틱 코미디로 강점을 보여줬던 박준화 PD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어 홍자매와 함께할 예정이다.
'환혼'은 대규모 제작이 예고된 만큼 편성에도 시선이 쏠린다. tvN 편성이 유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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