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지원사 군사안보지원학교, 교관 윤리 강령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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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예하 군사교육기관인 군사안보지원학교가 교관들이 지켜야할 수칙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는 교관 윤리 강령을 교관 사무실에 비치하고 영내 일일 방송할 계획이다.
이용식 군사안보지원학교장은 "이번 교관 윤리 강령 제정을 통해 교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바른 인권의식과 국가관·안보관이 정립된 가운데 국민에게 충성하는 부대원을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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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군사안보지원학교장 "사명과 역할 다짐 계기"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예하 군사교육기관인 군사안보지원학교가 교관들이 지켜야할 수칙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교관들의 수준 높은 직업윤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군사안보지원학교는 지난해 9월부터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윤리 강령 등 사회 각계각층의 윤리 강령을 참고해 강령 제정에 착수했다. 이후 전 교직원 의견 수렴과 인권 침해 소지 법적 검토 과정을 거쳐 군 내 교육기관 최초로 교관으로서 실천해야 할 윤리 강령을 수립했다.
교관 윤리 강령은 국민에게 충성하고 군으로부터 신뢰받는 부대원을 육성해야한다는 교관의 책무 등을 명시했다.
강령은 윤리강령 준수, 윤리관, 품위 유지, 교관의 중요성·역할, 공정성·청렴성, 직무상 보안 엄수, 상호 존중·배려 문화 조성 등 7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학교는 교관 윤리 강령을 교관 사무실에 비치하고 영내 일일 방송할 계획이다.
이용식 군사안보지원학교장은 "이번 교관 윤리 강령 제정을 통해 교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바른 인권의식과 국가관·안보관이 정립된 가운데 국민에게 충성하는 부대원을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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