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레미콘 판매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동영 2021. 1.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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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45분께 인천 서구 원창동 한 레미콘 판매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367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량의 연기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6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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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0시45분께 인천 서구 원창동 한 레미콘 판매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367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량의 연기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6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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