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백신 '화이자' 되나..정부, 코백스와 "유력하게 협의"

함정선 2021. 1. 21.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르면 2월 초나 중순, 화이자의 백신이 국내 공급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가 코백스 퍼실리티와 화이자의 백신을 공급받는 것을 두고 유력하게 협의 중이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은 21일 코백스 퍼실리티( COVAX facility)로부터 공급받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초도물량 공급분 약 5만명분을 화이자 백신으로 공급받는 것을 유력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며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도물량 공급분 약 5만명분..화이자 두고 협의 중
국내 첫 공급 백신 화이자 백신될 가능성 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르면 2월 초나 중순, 화이자의 백신이 국내 공급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가 코백스 퍼실리티와 화이자의 백신을 공급받는 것을 두고 유력하게 협의 중이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은 21일 코백스 퍼실리티( COVAX facility)로부터 공급받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초도물량 공급분 약 5만명분을 화이자 백신으로 공급받는 것을 유력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며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사진=연합뉴스)

함정선 (min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