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식품 수출 사상 첫 5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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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해 충남도내 생산 농수축임산물 수출액이 5억2,90만7,00달러로 집계되며 사상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4억3,687만 달러에 비해 21.1%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한 수산물은 조미김 등 기타수산가공품이 3,068만4,000달러에서 8,922만 달러로 190.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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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해 충남도내 생산 농수축임산물 수출액이 5억2,90만7,00달러로 집계되며 사상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4억3,687만 달러에 비해 21.1% 증가한 규모다.
도내 수출 농식품중 인삼류는 2019년 9,843만3,000달러에서 지난해 1억295만8,000달러로 4.6% 늘어나며 1억 달러대 수출을 회복했다. 인삼음료는 2,393만5,000달러에서 3,398만7000달러로 42% 늘었고 로얄제리는 1,079만5,000달러에서 4,560만6,000달러로 322.5% 급증했다.
지난해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한 수산물은 조미김 등 기타수산가공품이 3,068만4,000달러에서 8,922만 달러로 190.8% 늘었다.
/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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