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아끼던 제니퍼 천원에 입양보냈다"..팬들 깜짝[스타IN★]

공미나 기자 2021. 1.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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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강아지 인형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투에 담긴 강아지 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강아지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모양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너무 강아지 같아서 오해할 뻔" "강아지 표정이 너무 리얼해요"라며 강아지로 착각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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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강아지 인형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끼던 제니퍼를 천원에 입양 보냈다. 잘 키워주세요^^ #당근마켓 #첫판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투에 담긴 강아지 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강아지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모양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너무 강아지 같아서 오해할 뻔" "강아지 표정이 너무 리얼해요"라며 강아지로 착각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요" "제가 사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남편 황바울도 "인형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오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한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2019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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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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