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참모들 단합 강조 "반목하면 즉시 해고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참모들이 서로 반목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가차없이 해고하겠다고 2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백악관 공식 만찬장인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참모진이 서로를 동료애와 존경으로 대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 참모들은 모든 사람에게 품위를 가지고 대했으면 한다. 역사는 우리가 얼마나 점잖고, 명예롭고, 현명했는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참모들이 서로 반목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가차없이 해고하겠다고 2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백악관 공식 만찬장인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참모진이 서로를 동료애와 존경으로 대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이 다른 동료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비하하는 소리가 들리면 즉석에서 해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4년간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참모들이 서로 이견을 보이며 불협화음을 냈던 것을 자신의 휘하에선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 참모들은 모든 사람에게 품위를 가지고 대했으면 한다. 역사는 우리가 얼마나 점잖고, 명예롭고, 현명했는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친X 만든 가슴, 티팬티 입었나'…식당서 성희롱 당한 BJ감동란
- '몸짱 부부' 권혁모 '코피 난 적도'…박성희 '첫날밤 200% 만족했다'
- 이휘재가 '너무 좋다, 만나자' 고 한 임상아 누구?…'아내 문정원도 안다'
- 오정연 '달밤에 체조' 잠옷 차림 흥폭발…누리꾼들 '아름다운 춤바람'
- 이종혁 아들 준수에 '조주빈 닮았다'…나쁜 게시물 남긴 누리꾼에 공분
- '조수용 대표♥' 박지윤, 엄마됐다…'기쁨' 직접 득녀 소식 속 축하 쇄도(종합)
- 돌아온 에이미 '말로 설명 못하는 기분…새출발 하고 싶다'(종합)
- '며느리 삼고싶다' 10대 알바 엉덩이 계속 만진 60대 벌금형
- [N샷] 51세 고현정, 더 어려진 극강 동안미모…여전한 청순미까지
- 'TV는 사랑을 싣고' 유재환 '4개월 만에 32㎏ 감량…건강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