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표준가스 제조업체서 불..직원 20명 대피

김준범 2021. 1. 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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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27분께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표준가스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7대와 인력 95명을 동원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20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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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1일 오전 7시 27분께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표준가스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7대와 인력 95명을 동원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20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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