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 출범 "기본소득 시대적 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전북본부'가 20일 온라인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본부 출범은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경남에 이어 두 번째이며 전북지역에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본부 출범은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경남에 이어 두 번째이며 전북지역에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환 상임대표는출범식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 등 급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기본소득'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지난 1월 8일 창립총회에서 한양환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또, 공동대표에는 이진우 군산기본소득연구회장, 김윤태 우석대교수, 고두영 군산중년포럼 대표, 김상영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 김영순 전주시바둑협회 회장, 김은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김현섭 전)전북도의원, 남대진 군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원석 전주에이스방재 대표, 정균승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진인하 군산기본소득연구회 부회장, 최형준 한국연예인협회전북지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미국이 돌아왔다…韓도 동행" 바이든 취임 축하
- 달랑 500만원 손에 쥐고 길거리에 내몰린 아이들
- 해리스 부통령,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 이재용 부회장 "준법감시위 활동 계속 지원하겠다"
- 신용대출 규제 본격화, 영끌·빚투 막히나?
- "설 코앞인데…" 하청노동자 700명 인건비 외면, 원청의 '꼼수'
- 中 바이든 취임선서 직후 '눈엣가시' 폼페이오 등 28명 제재
- "남아공 변이, 백신효과 줄이고 혈장치료 효과없어"
- "잃어버린 2020년"…'1년차'들의 코로나 1년 이야기
- [단독]인권위, 정부 '흉악범 재격리' 추진에 제동 "과거로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