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수출입 통계 발표 앞두고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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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수출입 통계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1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09포인트(0.48%) 오른 3129.64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초점은 이날 발표되는 수출입 통계에 집중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에서도 실적 기대가 높은 종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날 발표되는 20일까지의 수출입 통계에서 증가세가 뚜렷한 업종군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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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수출입 통계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1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09포인트(0.48%) 오른 3129.6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나홀로 매수에 나선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은 846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날 1조4368억원을 순매수한 개인은 이틀 연속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억원, 922억원 순매도 중이다.
대형주보다 중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1.2%, 유통업 0.92%, 음식료업이 1.03%, 화학 1.14%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NAVER와 카카오 등 언택트 종목이 3% 넘게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3.23인트(0.33%) 뛴 980.8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879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1억원, 73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3.46% 상승 중이다. 제약주 중심의 시총상위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국내 증시의 초점은 이날 발표되는 수출입 통계에 집중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에서도 실적 기대가 높은 종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날 발표되는 20일까지의 수출입 통계에서 증가세가 뚜렷한 업종군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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